마비노기영웅전 인벤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지형 지물 활용법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특이하게 생긴 조작이 가능한 구조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러한 구조물들은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물들을 집어 던지는 것과 비슷하게
조작을 통해 지름길로 간다거나 몬스터들을 쉽게 처리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구조물들을 미리 숙지하고 활용할 줄 아는 것은 무작정 돌진하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하고 현명한 플레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말뚝에 고정된 다리


두 개의 말뚝에 다리가 고정되어 있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사물이다.


[ 올라가 있는 다리는 쇠사슬이 연결된 말뚝을 파괴하면 된다. 양쪽 2개를 파괴해야 한다. ]



양 옆에 있는 말뚝을 공격하면 사슬이 부서지면서 다리가 건너편으로 떨어져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다리가 내려가서 이동할 수 있다. ]




■ 나무틀에 고정된 기둥


틀을 파괴하면 경사면을 타고 굴러가 거대한 문을 파괴하는데 사용된다.
굴러가는 경로에 유저가 있다면 심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경사면 위에 있는 돌기둥을 굴려보내면... ]



[ 문이 열려 진행할 수 있다. ]




■ 감시탑 위의 궁수


마족의 징표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지형으로, 언덕 위로 올라가면 탑 위에 있는 궁수가 있다.


[ 탑 위에서 지속적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궁수 ]



시간제한 퀘스트일 경우엔 무시해도 되지만 처치하면 에르그나 드랍템을 주기도 하므로 처치하면 좋다.


[ 탑을 파괴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




■ 흔들다리


얼음계곡에서 볼 수 있는 구조물로 건너편으로 이동하는 지름길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균형을 잡을만한 지지대가 없기 때문에 컨트롤을 조금만 잘못해도 다리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다리를 공격하면 다리를 건너가고 있는 유저나 몬스터를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
몬스터의 공격으로 다리에서 떨어지게 되면 심각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건너가서 몬스터가 다리를 파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통나무로 막힌 낭떠러지


얼음계곡에서 볼 수 있는 지형으로 아래로 내려가야 하는데 유일한 통로에 통나무들로 막혀있다.
이 통나무는 낭떠러지에서 약간 아래에 있어 직접 공격이 어렵고, 통나무 위로 뛰어내린 후
공격할 경우 부서진다 해도 바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져 사망하기 십상이다.


어떻게 아래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까?


잘 보면 낭떠러지 주변에 사람 크기만 한 조형물(?)이 있어 몸으로 밀 수 있다.
이 조형물을 통나무가 있는 쪽으로 밀어 통나무를 부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밀 때
너무 절벽 끄트머리까지 밀려고 이동하다 보면 자신도 중심을 잃고 같이 떨어질 수 있다.



■ 쇠 솥


얼음계곡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사물로 건드리지 않으면 마치 배경처럼 보이지만
근처에 다가가거나 몬스터 또는 캐릭터가 공격을 하다 보면 충격이 가해져 터진다.
이때 꽤 큰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가능하면 주변에 가지 말고, 몬스터나 던질 수 있는
사물을 이용해 미리 터뜨리는 방법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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