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미지

추가정보

이름 가시 라고데사 레이드
파괴부위 오른쪽 앞다리
출현지역 폐허, 성역
공격형태 근거리
체력(50k) 경험치 1,326
공격력(7k) 방어력(5k)

관련 타이틀

획득구분 타이틀 이름 설명 공략
스토리 여덟 자루의 검 이제 침묵의 기사단에 남은 건 일곱 자루의 검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어딘가에 있다는 또 다른 한 자루의 검….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
NPC판매 구박덩어리
지능 +20 / 최대 생명력 +20
브린에게 구박 받으며 은둔자 세트를 모았다. 세트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건 마법사로서의 자질 부족이라고 하던데… 이렇게까지 구박받으니 서러운 기분도 든다.
NPC판매 재활용 된
힘 +10 / 민첩 +10 / 의지 +10
최고급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를 모두 모았다. 기존 장비의 강화 버전이라… 무언가 리폼의 세계로 들어선 것 같다.
몬스터 라고데사를 질리게 잡은
지능 +1
라고데사의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아니 어쩌면 한두대 정도는 맞을 지도….
몬스터 라고데사의 발톱을 깬
민첩 +1
거미의 발톱을 얻었다. 거미도 발톱이 있었던가…?
몬스터 라고데사가 우스운
지능 +2
라고데사를 보면 마음에 안심이 된다. 절대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몬스터 라고데사 정복자
힘 +2
목숨을 걸고 거대 라고데사와 싸워 이겼다. 당신은 진정한 정복자이다.
몬스터 라고데사의 주머니를 턴
힘 +3
라고데사의 주머니를 털어 나온 타이틀이다. 폐허, 성역 보스랠리의 보상 주머니에서 얻었다.

공략

유저 공략 - 가시 라고데사 철저 해부

다음은 마늘요리님의 베스트 공략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앱"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극의 넘사벽 "라고데사 슬레이어" 세트를 위해 나날이 전진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폐허 위의 악몽" 퀘스트를 보고 '8인 레이드? 대충해도 잡겠네' 라고 생각하시다가

자신의 한번의 실수로 유저들의 엄청난 질타에 폭풍설사를 하고 마신 초보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다른 초보분들을 위한 팁이 많이 있지만 이 글에서의 저는 좀 색다르게

시작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유저 여러분 곁에서 제 3자로 함께합니다

이미지를 첨부해서 지루함을 없애려고 노력해봤습니다

알고보면 마영전에서 제일 재밌는 전투에요


본 글은 "폐허 위의 악몽"에 관련된 전투 용어들의 설명과 자세한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전투 전,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


(그림해석 : 1o'는 한시, 7o'는 7시를 가리킴)

보스 ▼
- 보스룸에서는 "은둔자"의 붉은 거대거미와 "라고데사" 두마리가 동시에 출현합니다
- 보스룸은 정 사각형의 구도로 되어있으며 각각 정 4등분 된 "가상"의 칸이 존재합니다
- 보스룸은 시각의 숫자로 그 방향을 매깁니다



★용어정리

1. 탱커 (Tanker) : 라고데사 공략의 파티에 있어서 없으면 클리어가 절대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주로 피오나 분들이 맡게되는데, 이는 헤비스탠더를 통해 파티원들이 자리 잡기 전까지 타 직업에 비해
비교적 긴 시간을 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폐허 위의 악몽"에 등장하는 거대거미와 라고데사의 특성상
약 35미터 이상 떨어진 유저는 인식하지 못하여 가까이 오지 않는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이때는 창을 던지고 뭔짓을 해도 35미터 정도 이상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유저에게 오지않습니다
이 탱커의 역할은 라고데사와 거대거미의 주의(어그로)를 끌어
파티원을 인식하지 못하는 미니맵의 오른쪽 최북단 구석 (이를 1시라 합니다)으로 끌고가서 사망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때, 사망하는 이유는 탱커가 파티원의 위치로 복귀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며 실현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또한 사망하게되면 두 거미는 탱커를 공격하기 위해 바라보던 탱커가 사망했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있는 위치로 바라보게 됩니다 이때 아래3번 항목의 중간 공략전술 "창림픽"을 시도합니다
라고데사와 거대거미가 탱커로 인해 1시에 고정되어
인식거리 밖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정지하게 되는 이같은 현상을
"주차하다"라고 표현하며, "주차"된 두 거미의 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거리에 위치하게 된 (1시와 7시) 플레이어들과 두 거미 사이는 게임상으로 약 4~50미터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게되며
거미 두마리는 플레이어들을 인식하지 못한 상태가 되어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탱킹을 통한 공략은 이후 논하도록 하겠습니다)

2. 얼음 : 보스룸에 입장 한 후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캐릭터를 정지상태로 두는것을 말합니다

3. 창림픽 : 창 던지기+올림픽 의 준말로 위 탱커의 작전 성공으로 1번의 **의 상황이 된 경우에 펼치는 공략입니다

4. 러너 : 따로 "러너"라는 칭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편의를 위해 "러너"라 이름 붙이겠습니다
이 러너들은 인식거리에 닿지 않는 아슬아슬 한 곳에 대기하고 있다가 위와 같은 창림픽을 진행중,
라고데사가 그로기되면 재빨리 달려가 라고데사와 함께 구석에 박혀있던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끌어
파티원이 있는곳으로 데려오는 역할을 합니다

5. 드리블 : 아마 은둔자를 제대로 겪어보신 분이라면 모를리 없습니다
거대거미와 라고데사는 일정한 경직치가 쌓이면 전,후,좌,우 네 방향중 타격된 방향과 반대로 통~하고 튕겨져 나갑니다
이 현상을 이용하여 벽에 있는 거대거미, 또는 라고데사를 끝도없이 밀어붙이거나
벽과 거리가 먼 곳에 있는 거미를 계속해서 벽까지 몰고 간 후 밀어붙이는 것을 드리블이라 합니다
가령, 왼쪽 다리에서 계속 경직치를 주다가, 반대편에 있던 파티원이 경직치를 넘는 타이밍에 한대라도 칠경우
대다수의 파티원이 있던 방향과는 정 반대로 튕겨져 버리므로
드리블을 할 시에는 파티원과 방향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드리블의 기본 스텝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리블을 개시한다.
-드리블 도중 스태미너가 부족할 경우 아주 잠시 스매시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만 회복한다
-드리블 도중 거미가 그로기 될 경우 "모든 공격을 거두고 스태미너를 풀로 채운다"
-스태미너가 다 찼다면 다시 드리블을 시작한다

6. 선 (Line) : "선 넘지마라", "선 넘지 마세요" 등의 어귀로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위 그림에서 굵은 선으로 표시)
전제로 말씀드렸다시피 보스룸은 정 사각형에서 다시 네개의 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때 네개의 칸으로 나뉘어진 경계를 "선" 이라 합니다
이중 특히 파티원들이 속해있는 7시의 사각 공간을 나누는 경계를 "선"이라 합니다
이 "선"의 위치가 거미의 인식 최대거리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이 선보다 약간 안쪽에 가상의 선을 그려 좀더 안정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7. 파깃인증 : 아직 출항하지 않은 배 위에서 파티원이 "파티 부활의 깃털"을 소유한 여부를 묻는 행위입니다
이는 즉시 "파티 부활의 깃털"을 사용함으로써 채팅 로그에 표시된 자신의 사용 여부를 알립니다.
(배 위에서 사용시에는 절대로 소모되지 않습니다)


입장 ▼

배에 승선하게 된 초보분들은 우선 "초행입니다" 라고 밝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었으니 "공략은 참조했습니다" 라고 말해도 되겠군요.

초행이네? 강퇴해야겠군 하는 파티치고 잘되는 꼴을 별로 본적이 없네요
초행이시면 이러이러 하고 저러저러하게 행동해라 또는 쉽게 파티원 따라 움직여라 하는 파티정돈 있어야
초보분들도 이렇구나 하고 배울 것이 아니겠습니까
각설하고,

우선 아이템의 준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 : 창
2순위 : 파티 부활의 깃털
3순위 : 여신의 깃털(없을경우 피닉스의 깃털)
4순위 : 본인이 이용할 포션 또는 캠프파이어 키트

창과 파깃을 제외하면 순위매김은 딱히 필요없지만 형식상으로 매겨봤습니다

"창림픽"을 위해 "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차후에 설명토록 하죠

사실 파티 부활의 깃털이 없다고 강퇴하는 분은 많지 않으나
상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난이도의 특성상 파티원이 전멸하는 것은 순식간이기 때문에
수시로 챙겨두면 매우 유용하죠


출항 ▼

8명의 유저가 정체불명의 관전자에게 손을 흔듭니다 그리고 배는 출발합니다
첫번째 방에 당도하게 되면 매우 익숙한 "폐허"의 보스룸이 펼쳐져 있습니다
첫번째 방을 클리어 한 후는 바로 보스룸입니다

첫번째 방에선 거대거미5형제와 알리야가 등장하는데 모두 거미몬스터 입니다
유저들이 모여 쉴새없이 공격하면 손한번 쓰지 못하고 클리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는 곳입니다

스피릿 오브 버서커의 랭크가 높으신 리시타 유저분들은 여기서 4타 스매시를 자주 사용하여
SP게이지를 1/8 이상 채워놓는것이 좋습니다. 몹의 수가 많은 방이기 때문에 쑥쑥 잘찹니다

첫번째 방은 대게 2~3분 안으로 상황이 종료됩니다
6~7개 가량의 이블코어를 모두 줍고 보스룸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얼음 ▼

여기서 입장직전에 사람들이 "얼음", "얼음이요" 등등 "얼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만약 하지않으면 당신이 대뜸 말하세요. 이 글을 읽었기 때문이죠

"입장 후 얼음은 기본입니다"

얼음에 관련된 플레이는 무엇이냐,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림해석 : 입장 직후 영상이 끝난 후 라고데사(녹색)와 거대기미가(적색) 포효 중, 탱커(청색)를 제외한 파티원은 얼음상태.)

자! 대망의 보스룸에 들어가게 되면 라고데사를 소개하는 영상이 잠깐 나온 후
전방의 라고데사와 약간 뒤에 배치된 거대거미가 무조건 포효합니다

이때, 지정된 "탱커"가 깃을 쓰든, 달려가서 라고데사의 앞발을 치든 어떤 형태로든 두 거미의 어그로를 끌어
오른쪽 최북단의 구석(1시)으로 끌고가게 됩니다. 아직 당신은 움직여선 안됩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림해석 : 탱커가 라고데사의 어그로를 독점하고 1시로 도주, 파티원들은 고정 얼음상태.)

이때 다른 유저가 움직였다간 거미의 어그로를 끌 수 있으므로 탱킹에 매우 큰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탱커가 "주차"를 끝내지 않았다면 절대 움직여선 안되며
유사시, 탱커가 제대로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미가 정면으로 들이닥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때는 반드시 "라고데사를 한대도 건드리지 않고" 요리조리 잘 피해다니며 파티원들을 따라 "7시"로 움직여야 합니다

강조합니다.

■ 탱커가 실패했든, 성공했든 라고데사가 1시에 주차가 될 기미가 보인다면 당신과 파티원은 어떻게든
맵 왼쪽 최 남단(이를 7시라 합니다)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림해석 : 거대거미와 라고데사가 탱커를 따라 1시로 움직이며, 탱커는 헤비스텐더를 펼침)

모든 사람들이 정지한 상태에서 탱커가 라고데사와 거대거미를 1시로 유인합니다
조짐이 보일때마다 당신은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7시로 자리를 지켜야 하죠.

하지만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풀릴 리 만무합니다.
탱커의 실수나 다른 미숙련자의 불찰로 순식간에 라고데사와 거대거미가 풀 전투상태가 되어
온 맵을 헤짚고 다니며 지옥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이때는 분명히 어그로에 관리에 신경써야하며.. 이런 추상적인 대처법 보다는
라고데사와 거대거미가 날뛸 때 아래의 방법을 참고합니다

반드시 !
탱커를 제외한 사람은 !
라고데사를 건드리지 않고 !
자신이 라고데사의 어그로를 끈 것 같다면 1시에서 피깃 캔슬중인 탱커에게로 향해야 하며
자신이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끈 것 같다면 죽자사자 7시로 돌진해야합니다

★거대거미와 라고데사 두마리가 동시에, 또는 라고데사가 1시에 있는 탱커 및 유저에게
구석 깊숙히까지 파고들어 공격을 하고있을 때, 대다수의 파티원이 7시를 지키고 있는 경우
상당히 안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파티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면 이 지옥과 같은 상황도 만회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 글을 읽고 이용하려는 초행 유저분께는 매우 무리한 테크닉이지만
한 두번 깨지다보면 아주 능숙하게 구사하리라 믿습니다

극에 극으로 치닫아 파티원 전원이 전멸했다면 반드시
"여깃과 파깃을 동시지참한 파티원"이 부활해야 합니다
만약 어떤 파티원이 파깃은 있는데 여깃이 없다면 당신, 또는 다른 사람이 여깃을 써서
주위의 사망자를 우선으로 살리고, 2~3명쯤 된다면 파깃을 가진 사람을 살리고, 파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깃을 가진사람이 여깃을 가진사람의 주위에 있다면, 또 그게 당신이라면 아끼지말고 여깃을 쓰세요
성공을 위한 투자는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

전자의 상황으로 당신이 1시에서 탱커와 같이 죽었다면 안정적으로 주차가 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서기 싫다 하시는 분은 한대도 치지않고 공격만 피해다니면서 7시 주위를 맴돌아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기까지의 상황을 정리하자면


- 탱커의 활약으로 1시에 라고데사 및 거대거미의 "주차"가 완료되었습니다.
- 탱커가 사망했습니다.
- 생존한 파티원 5~7명 가량은 모두 7시에서 비교적 여유롭게 공격을 준비합니다.

시작 ▼

** 앞서 얘기한 "창림픽"을 시작합니다 **

창림픽은 라고데사의 부위파괴를 위한 전술인데, 부위는 라고데사의 오른쪽 앞으로 크게 뻗은 발톱입니다
유저의 시선으로 보면 왼쪽에 있는 발톱이지요
이 발톱의 어느곳에나 맞추면
4~5회의 명중으로 부위 파괴 경직이 일어납니다.
맞은 다리를 오른쪽으로 쭉 뻗고 괴성을 지르며 일순간 자세를 잃는 동작입니다
약간 움츠러 드는 듯한 동작이 나올때가 있는데 이는 "드리블" 현상이니
부위파괴 경직과 구분이 필요합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림해석 : 노란색 화살표 ; 창의 투척동선 / 붉은색 화살표 ; 라고데사 및 거대거미의 단적인 동선.
1. 반드시 탱커가 사망해야만 2. 창림픽을 개시해야함)

- 탱커가 사망했습니다
- 파티원들이 "창림픽"을 시작합니다
- 거대거미와 라고데사는 위 그림의 붉은 화살표와 같이 주차된 공간 내에서 해당 구간을 이동하며 정지하기를 반복합니다

만약 정지한 라고데사를 향해서 창을 던졌는데 옆으로 움직여버린다면 창만 날리겠죠?
따라서 클리어 타임이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던지더라도 반드시 "이동 직후"나 "포효" 할때만
창을 던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차된 공간 내에서 이동을 한 직후에는 즉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아서 발톱의 위치가 고정되고,
포효할때 또한 발톱의 위치가 고정되기 때문이죠

30~35M의 거리 기준으로 조준점 대강의 위치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 네이버 블로거 "얼룩말나무"(kjh2s)님의 저작물이므로 해당 사진의 불법 인용을 금합니다 ※

총 5회 경직으로 부위파괴가 완료되며 꼭 "한명씩" 던지는 것이 원칙입니다
여러명이 던지다가 경직이 일어날경우 창이 빗나가기 때문이죠

★"창림픽" 진행중 간혹 라고데사의 인식 범위에 들게 되어 라고데사의 어그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패치 이후로 체감상 약 5~7미터 가량 인식 범위가 더욱 증가한 현상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창을 맞췄을때 메세지 로그에 뜨는 창을 맞춘 거리를 보고 최대한 35M 이상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결국 한번쯤은 창림픽 도중 라고데사가 꼬이기 마련입니다
이때는 입장 직후 탱커의 실수가 발생했을때 대처해야하는 위같은 상황과 동일합니다만
약간의 변형이 있습니다

■ 1시에는 탱커를 비롯한 어그로 희생자들이 사망해있습니다
창림픽 도중 라고데사의 어그로를 통제하는데에 실패하여 라고데사와 거대거미가 돌진해올 경우
당신 또는 다른 사람들이 1시에 있는 사망자들을 모조리 살려야 합니다. 물론 기회를 봐가면서요
급작스러운 광경에 다소 많은 유저들이 사망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회를 잘 보며 사람들 살리면서
머릿수를 안정화 시키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꼭 탱커로 지정한 사람이 아니라도 탱킹을 할 의사가 보이는 유저에게
어그로를 집중시키기 위해 타격과 아이템 사용을 자제하며 어그로를 몰아주어야 합니다

자신을 어그로했다면 1시로 !

이점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희생은 영광스러운 것이지요

아멘

자 이제, "창림픽" 진행중 라고데사가 창에 계속해서 맞아 그로기 상태가 될경우
(모든 다리를 뻗고 폭삭 주저앉아버리는 동작)
거대거미와 라고데사를 분리하여 거대거미를 유인해야 합니다
이때 거대거미를 성공적으로 유인하면 라고데사는 역시 명상하고 있고
거대거미는 따로 딸려나와 플레이어들에게 상을 당하게 됩니다
행동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러너" 가 활약할 차례 입니다
창림픽 도중 라고데사가 털썩 주저앉아 그로기가 되었다면
거미의 최대 인식 거리에서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던 이 "러너"들이
단체(또는 단수)로 달려가 봉산탈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이때 당신은 생각하겠죠. "저것들이 죽으려고 작정했나?"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림해석 : 라고데사는 그로기상태, 대기중이던 러너가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끌고, 거대거미는 인식함)

하지만 이는 매우 유익한 행동입니다
모든 보스 몬스터는 "그로기" 상태일때 인식거리 내에 플레이어가 있다 하더라도
어그로를 끄는 행동(아이템 사용, 인식거리 내 진입 등)을 무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로 거미의 코앞까지 뛰쳐나간 러너(들)은 앞에서 포션을 먹거나 깃을 쓰는 등,
그로기가 되지 않고 멀뚱 서있는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끌게 됩니다
상대가 둘인데 하나를 먼저 죽여놓을 수 있다면 훨씬 수월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숙련자라도 이 거대거미의 어그로를 끌어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앞에서 아이템을 쓰고 난리굿을 피워도 오지 않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이때 러너들은 거대거미를 유인해오는 데에 실패했든 성공했든
"라고데사의 그로기가 풀려 원상태로 돌아온 후, 라고데사의 인식범위 밖"으로 벗어나야 합니다
즉,

■ 라고데사가 일어서기 전까지 러너들은 성공, 실패 여부에 상관없이
행동을 모두 마치고 다시 파티원들이 있는 원위치(7시)로 돌아와야 한다.

는 것이죠
이는 자칫 버벅거리다간 라고데사가 인식해버려서 또다시 순식간에 생지옥으로 만들 수도 있는
"위험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전략적 요소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행동을 하지않으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신은 그저 가만히 서서 지켜봅니다. 행동요령을 익히시는게 수입니다

- 창림픽이 끝날 때 까지 거대거미의 분리에 실패했다고 가정합시다
이때는 찬찬히 앞으로 진행하며 피깃 캔슬 등으로 어그로를 끌다보면
라고데사나 거대거미 중 가까이 있는 거미 한 녀석이 달려오게 됩니다

▶ 부위파괴가 끝난 지금, 궂이 거대거미만을 유인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한 녀석씩 유인해서 잡는 것이 방법입니다


- 거대거미를 성공적으로 유인했다고 가정합시다
거대거미는 안정적으로 7시의 파티원들이 있는곳으로 돌진해옵니다

▶ 이때 유리한 위치를 잡으며 선을 절대로 넘지 않게 구석으로 몰고갑니다
(전문적인 드리블이나, 그렇지 못한경우 점프공격 유도 등 여러가지 방법)
구석으로 거대거미가 몰렸다면 이제 모든 파티원들이
마이클 조던 뺨치는 신의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이때, 말씀드렸다 시피
파티원과 방향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드리블시 가장 유리한 위치는 "거미의 다리가 있는 양 옆구리" 입니다
이는 공격의 범위에서 비교적 벗어나있는 요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의 상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 탱커가 성공적으로 주차 후 사망했습니다
- 파티원들이 창림픽 도중 거대거미를 성공적으로 유인하여 7시에서 안정적으로 처치했습니다

이쯤 까지 별 마찰이 없다면 좋은 파티를 만나신 겁니다


마무리 ▼

"창림픽"을 마무리합니다.
모두 안정적으로 명중시킬 경우 대게는 3~4명의 완전투척으로 부위파괴가 완료됩니다
창림픽을 통한 부위파괴가 끝났다면 이제는 라고데사를 처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역시 여기에도 변수는 있습니다
파티가 결렬되는 원인 중 비교적 드문 경우이지만
남은 창을 모두 소진했으나 부위파괴가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파티원 모두가 드리블은 둘째치고 일단 돌진하여 오른쪽 앞발톱을 치기 시작합니다
주로 대시스매시를 사용하면 높은 경직치와 기동성으로 안정적으로 부위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궂이 단어를 매기자면 이같은 상황을 "수작업" 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창림픽을 통한 부위파괴는 성공하기 마련입니다
이제 부위파괴가 끝났다면
반드시 " 너 나 할 것 없 이 " 라고데사에게 돌진하며 남은 창을 모두 라고데사에게 던집니다
정말 모두 던집니다. 남김없이 던져야 합니다. 라고데사의 어느곳이나 맞아도 상관 없습니다
이 행동의 목적은 바로 "그로기"입니다

"드리블"은 한번 위치가 잡히면 비교적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쉬우나, 그 "한번"의 위치 잡기가 굉장히 까다롭지요
그것을 도와주는것이 이 "남은 창을 모두 소진하는 행위" 입니다
가끔씩 고렙분들도 이 창값좀 아끼자고 안던지는 분들이 계시는데
창 10개 들고갈수 있다고 해도, 그 창을 다던져도 보상으로 받는 골드가 더 많습니다.

라고데사와의 거리를 좁혀가며 남은 창을 모두 던져 그로기가 되면
유저들은 순식간에 드리블 할 위치를 잡고 팔에 모터를 달고 갈아버릴 준비를 시작합니다
만약 드리블을 하다가 데미지 딜링의 부재로, 방향이 틀어졌다면 잠시 빠져 기회를 엿봐야 합니다

이렇게 드리블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드디어 라고데사 또한 처치하게 됩니다

'이봐 자네, 이젠 이블코어에서 뭐가 나올지나 걱정하라고.'



★클리어까지의 과정을 간단하게 하자면

입장 후 얼음 ▶ 탱킹 성공 후 창림픽 ▶ 창림픽 도중 거대거미 유인, 처치 ▶ 라고데사의 부위 파괴 완료 및 처치

이렇게 "폐허 위의 악몽"이 끝이나게 됩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이 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공략을 위한 행동보다 수십 수천배는 더 중요한!

 


★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들 ★



1. "주차"가 완료되기 전 탱킹이 실패했다 해도 절대 "라고데사"를 타격하지마라.

- 탱커가 아닌 타인이 라고데사를 치게되면 입장 후, 유일하게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행동을 한 탱커에게
고정되어있던 어그로가 풀려버리고, 타격한 유저를 일정한 순위에 두고 인식해버리기 때문에
주차하기 상당히 까다로워 집니다
이는 곧 파티의 분산으로 이어지게 되는 위험한 행동이지요
행여나 본의아니게 라고데사를 타격했을 시,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 탱킹 시 본의 아니게 라고데사를 타격했으나 라고데사가 나를 쫓아오지 않음

▶ 이때는 라고데사가 내게 올것을 염두에 두고 1시쪽으로 순회하며 큰 동선을 가지고 움직이다가
라고데사가 탱커에게 가는것을 확인하면 재빨리 7시로 가야합니다


- 탱킹 시 본의 아니게 라고데사를 타격하여 명확하게 나를 쫓아옴

▶ 시작 시 탱커가 원만한 탱킹에 실패했다면 위 같은 상황이 벌어지겠죠
1시에서 죽어라 팔을 휘두르며 피깃을 쓰고있는 탱커에게 달려가 함께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죽는다고 아깝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는 모두의 이익을 위한 좋은 행동입니다


2. "나부터 살고보자!" 라는 식의 생각은 버려라.

- 위와 비슷한 상황으로 창림픽이나 주차 도중 차질로 라고데사가 자신에게 어그로가 발생했는데,
나만 살면 된다는 식으로 파티원들이 있는곳으로 뛰어온다면 당신은
십분 파티원들의 욕을 과식하고 폭풍설사를 하게됩니다.

안정적으로 "주차"가 되기전 정말 내가 어그로를 끈게 확실하다면 더욱 확실히 피깃캔슬이나 포션등의 사용으로
확실히 라고데사의 어그로를 끌어 1시에서 명예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살신성인으로 탱커와, 탱커가 아닌 당신이 주차해낸 두 거미를 보고 유저들은 박수갈채를 보낼것입니다


3. 입장 후 탱킹시, 라고데사는 탱커따라 갔는데 거대거미는 우리한테 왔다고 멋대로 행동하지마라.

- 이 같은 상황을 보고 "실패"했다고 생각하여 자유롭게 움직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는 "매우 좋은 결과"입니다.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한 "거대거미와 라고데사 떼어놓기"가 시작부터 완료되는 경우이죠
이 경우 거대거미를 반드시 한대이상 타격하고 7시로 유인해야 합니다
물론 선을 넘지 않는 한에서 말이죠
이때 만약 탱커가 성공적으로 라고데사를 1시에 주차한다면
거대거미는 이미 라고데사의 곁에서 떨어져 러너들이 유인해온것과 같은 효과를 냈기 때문에
언급한 "러너"들로 인한 위험부담이 줄어들 뿐더러 공략시간또한 매우 단축되게 됩니다

거대거미만 따로 달려들어 7시에서 공방전을 펼친다면
가차없이 드리블로 짓밟아줍시다
만약 거대거미가 7시에서 전투중 다시 탱커를 인식하여 1시쪽으로 순회한다고 해도
그 거대거미를 무리하게 쫓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위험할 뿐이죠


4. 탱커가 주차를 완료하기 전, 아이템 사용을 자제해라.

- 이는 어그로의 분산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함이며 보통 캠프파이어를 쓰는분들에 국한되어 자주 나타납니다
위치가 안정되었다고 해서 캠프파이어를 사용했다가 라고데사가 꼬여서 생지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강조! 또 강조! 혼자서 드리블 하지마라!

- 공략으로서 취지가 아닌, "부탁"을 드립니다
드리블을 할때에는 반드시 파티원과 방향을 맞추세요.


6. 강조! 또 강조! 얼음 땡은 끝났다!

- 보스룸 입장 한 후에 얼음만 제대로 유지해도 욕 안먹습니다


초행길이니까 실수했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나의 실수로 내게 욕을 퍼붓는 파티원들이지만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저도 험한말 부터 꺼내서 죄송합니다" 해주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글을 읽는 본인부터 잘잘못은 인정하고

인격적이어야 사람들도 그렇게 대해주겠죠?


"잘못은 인정하되, 질책은 1절만 합시다."


이 글에서 "폐허 위의 악몽"에서 끈질기게 여러분을 따라다녔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으신 초행 유저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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