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인벤

마비노기 영웅전 아이템 기본 정보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맨손으로 싸울 수는 없는 법!

자신이 신내린 컨트롤의 소유자라면 연습용 무기만으로도 훌륭하게 적을 제압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점점 더 강해지는 몬스터 앞에서 무기와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아닐까?


■ 마영전의 아이템 슬롯의 구분

인벤토리의 슬롯 구분은 크게 무기, 방어구, 장신구의 세 가지로 분류된다.





ㅁ 무기

마영전은 각 직업마다 사용할 수 있는 주 무기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다. 1차적으로 직업이 구분되어 있고, 2차적으로 그 직업이 어떠한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한다.


▲ 직업이 같더라도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콤보가 달라진다.



피오나의 경우에는 한손에 무기를 들고 다른 한손에 방패를 착용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리시타의 경우 주무기에 듀얼 소드나 듀얼 스피어를 장착하면 당연히 다른쪽 슬롯에는 아무것도 장착할 수 없다.


피오나 : 검, 해머 그리고 방패

리시타 : 듀얼 소드, 듀얼 스피어

이비 : 스태프, 사이드(거대 낫)

카이 : 활



ㅁ 방어구

방어구 슬롯의 구분은 머리/가슴/다리/손/발의 5부위 종류의 구분은 천옷/경갑/중갑/플레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방어구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는 바로 중량, 컨디션, 노후도라고 할 수 있다.

각 직업마다 소지할 수 있는 무게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량의 총합을 생각한 장비의 세팅은 필수이며, 전투 중에는 장비의 컨디션을 염두에 두고 전투를 해야한다.


중량 : 장착이 가능한 모든 무기와 방어구는 중량을 가지고 있다.

- 천옷 : 가장 낮은 방어력 / 가장 가벼움
- 경갑 : 중간 정도의 방어력 / 활동하기에 지장이 없는 무게
- 중갑 : 높은 방어력 / 약간 무거움
- 플레이트 :가장 높은 방어력 / 활동하기에 불편한 무게


컨디션 : 해당 방어구의 내구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격을 받아 컨디션이 0이 되면 이 방어구는 파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수리키트로 수리할 수 있고, 마을로 돌아왔다면 항상 이 컨디션을 체크하고 수리해서 다음 전투에 대비해야 한다.





인챈트(강화)를 하게 되면 이 최대 컨디션 수치가 증가하며, 컨디션이 높은 장비는 곧 오랫동안 전투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항상 신경쓰도록 하자.


노후도 : 장비를 수리할수록 이 노후도 수치가 증가하게되며 이는 정비비용의 증가로 직결된다. 오래 사용한 장비 일수록 유지비용이 증가하는 컨셉이기 때문에 자신이 현재 착용하고 있는 방어구는 영원토록 사용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노후도는 딱히 내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장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방어구를 구하는 것이 좋다.



ㅁ 장신구

장신구는 반지 2개와 목걸이 1개로 분류된다. 방어력은 존재하지 않으며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역할을 하거나 다른 방어구 세트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세트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장신구의 가장 좋은점은 컨디션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세트 아이템에 대하여

마영전의 대부분의 아이템들은 세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방어구마다 필요로 하는 부위가 다르며 심지어는 악세서리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여러 세트 아이템들의 구성 부위를 살펴보면서 자신만의 커스텀 장비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 초반부터 세트 아이템이 등장한다.




■ 아이템을 획득하는 3가지 경로


ㅁ NPC에게 제작을 의뢰하자!

퀘스트와 스토리를 수행하다보면 몬스터에게 뜯을 수(?)있는 아이템들의 대부분은 재료! 이러한 아이템들이 인벤토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면 NPC에게 가서 제작을 의뢰해 보는 것은 어떨까?


콜헨 마을의 경우 NPC마다 제작해주는 아이템의 품목이 다르니 발품을 조금 팔아서라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작 아이템의 재료를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각 제작 재료는 기본적인 가죽과 광석류 이외에도 네임드만 주는 특별한 키 아이템이라던지 항아리에 숨어있는 진귀한 재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오랜 기간의 노력과 운을 시험하기도 한다.


▲ 네임드가 드롭하는 재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자신이 제작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재료를 모두 모았다면 NPC에게 수수료와 함께 재료를 건네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제작이 완료된다. 제작 성공률 또한 100%이기 때문에 그간의 재료를 모으는 과정이 힘들었을 뿐 제작의 순간은 클릭 한번으로 OK!





(추후에 구현될) 제작관련 스킬들의 랭크를 올리면 제작 성공 시 일정 확률로 인챈트가 된 상태의 아이템 제작도 가능하다.



ㅁ 그냥 골드를 주고 사버리자!

제작 NPC는 완성된 제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제작에 비해 종류도 적고 아이템의 성능의 차이도 존재하지만 골드만 있다면 쉽게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골드로 사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비싸다!



NPC는 물건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판매하고 있는 세트 아이템의 일부를 퀘스트 보상으로 주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무작정 구입하기 보다는 퀘스트의 진행 상황이나 세트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파악하여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골드만 있다면 구입할 수 있지만 그 금액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에...


▲ 스토리 보상으로 방어구를 얻을 수도 있다.




ㅁ 일부 몬스터가 완성품을 주기도 한다.

제약적이기는 하지만 일부 몬스터들의 경우 완성된 아이템을 드롭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드랍율은 매우 낮기 때문에 해당 몬스터를 끊임없이 공략하는 것 밖에 방도가 없다. 심지어는 세트 아이템의 다른 부위는 모두 제작인데 마지막 1부위가 특정 몬스터 드롭 아이템인 경우도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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